나를 지키며 사는 법 (이순신을 통해 배우는 5가지 힘)

 

 

나를 지키며 사는 법

이순신의 삶을 통해 배우는 이 책은 단순히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책이 아닌 사람의 마음,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가게 해 줄 수 있는 책이었다.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이순신 삶을 바탕으로 쓰여 있어 그 깊이가 더 남다르게 느껴졌다.

 

가장 고독했던 사람이 다시 누군가를 고독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말은 가장 고독했던 사람이 그 고독의 가치를 세상에 전할 수 있고, 그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로 하여금 자청해서 고독에 잠길 수 있게 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고독의 힘을 알 수 있고,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혼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 자에게는 결코 소중한 사람이 생길 수 없다. 즉, 자신에게 소중히 대해야 타인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소신을 지키는 자의 뜻은 순결하다.
• 태양을 바라보며 뛰는 사람을 촛불에 연연하지 않는다.
• 이겨서 얻는 부수물에 연연하지 않으면 사람을 얻는다.
• 영원한 가치를 바라보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
• 방향을 잡고 현실에 충실란 사람은 찬란하게 성장한다.
• 마음을 다했다면 그다음부터는 마음의 일이다.
• 아픈 마음을 견디면 한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오늘도 방황하는 그대에게 외친다.
"힘을 써야 할 곳에, 먼저 생각을 써라."

힘을 기르지 말고 먼저 생각을 길러라.
"힘이 이끄는 생각이 아닌, 생각이 이끄는 힘이 필요하다."

 

 

한 사람만 만나도,
자연의 한 풍경만 스쳐도
우리가 존경할 것이 가득하다.

그대가 살아온 기록이 그대의 가치를 결정한다.

 

살고 기록하라, 그리고 당신의 삶을 알려라.

SNS를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SNS에 기록할 일상을 살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라.

 

멈추지 않는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 그럴 가치가 충분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니까.

 

 

 

" 그 누구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가장 강력한 나의 편이다."

 

"그대로 살아, 그대를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