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은, 너로부터다 (부는 근접전)Book Review 2024. 6. 28. 12:02728x90반응형
돈은 너로부터다 - 부를 묻자 돈의 신이 답했다.
김종봉 님의 유튜브를 몇 번 보고 투자 분야에서는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그 점이 더 좋았다. 술술 읽다 보면 뭔가의 깨우침이 있는.....
"선생님을 여기까지 오게 만든 배움이 궁금합니다.
무엇을 배우셨고,
그것이 어떻게 선생님의 삶을 바꾸어쓴지 알고 싶습니다."
부는 근접전이에요.
부는 지금 당장 자기 눈앞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갈 때 주어지는 거예요.
1라운드를 잘 버티지 않으면 2라운드 기다리지 않듯,
2라운드에 쓰러지지 않아야 3라운드, 4라운드가 기다리듯 말이에요.
부를 배우다.
- 부는 근접전이다.
- 1000만 원을 벌어야 한다. 어떻게?
- 시간이란 곧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금이다.
- 금은 세공할수록 그 값이 올라간다.
- 금을 세공해서 만드는 반지의 이름은 특별함이다.
- 그 반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깎여나가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
- 이 반지는 절대 반지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 혼자 성장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배워나간다.
- 나는 비로소 1000만 원을 벌게 되었다.
- 나 자신도 고민하지 않는 내 시간의 값은, 그 누구도 매겨주지 않는다.
- 경험해야지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근접전이다.
- 시선이 달라지면 보는 것도 달라진다. 다른 것을 볼 수 있어야 다른 시선도 가질 수 있다.
- 한 우물을 파는 노력이 아니라, 한 우물을 알아보는 노력!
- 브랜딩의 하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
- 브랜딩의 둘, 기술이 아닌 시간을 인정받는다.
- 사장이 된다는 것,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된다.
- 브랜딩의 확장, 고객을 더욱 사랑해라.
- 업장에 숨은 사장이 아닌, 업장을 품은 사장이 되어야 한다.
- 시장이 그 이름을 부여했을 때, 브랜딩은 완성된다.
- 뿌리에 집중하는 브랜딩만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 시간의 최댓값에 다다른 자는 선택할 수 있다. 고 또는 스탑
- 걸어가기를 선택 했다면 그 답은 시스템이....
- 훌륭한 브랜딩은 훌륭한 무형자산를 끌어모은다.
- 시스템이란 남의 시간을 가지고 와 자산으로 만드는 구조다.
- 내가 만든 시스템엔 자신의 색이 변함없이 묻어나야 한다.
- 시스템을 키우는 것은 하나하나 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빼는 것이다.
- 뺄 수 있는 것들은 내가 알고 경험해 본 것들 중에서 나온다.
728x90반응형'Book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의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 (3) 2024.11.08 더 시스템 THE SYSTEM : 결국은 시스템이다 (1) 2024.11.07 모든 삶은 흐른다 (바다는 인생이다) (0) 2024.06.27 생의 마지막 날까지 (어제보다 더 자유로운 오늘) (0) 2024.06.25 저축은 답답하지만 투자는 무서운 당신에게, 서대리의 투자법 (0) 2024.04.22